[Pangyo Startup] 알앤피티, 국제표준 ISO 인증 3종 및 벤처기업 인증 동시 획득…글로벌 의료 플랫폼 신뢰성·혁신성 강화입력

외국인 의료 통합케어 솔루션 'KRACE'를 운영하는 알앤피티 주식회사(대표 조유주)는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3종을 취득하고, 동시에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기업확인서를 발급받아 글로벌 수준의 경영 체계와 혁신성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ISO 인증은 ▲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IEC 27001,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이다.

특히 ISO/IEC 27001은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으로, 기업의 정보보호 정책, 조직 운영, 기술적·물리적 보안 등 14개 영역과 114개 세부 항목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이는 환자의 민감한 의료 데이터와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보유했음을 의미한다.

ISO 14001은 환경법규 준수 여부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영 노력을 평가하며, ISO 37301은 기업의 준법경영 규정·지침·리스크 대응 체계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지를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또한 이번에 함께 취득한 벤처기업확인서(벤처기업 인증)는 기술성과 성장성을 바탕으로 한 혁신기업임을 공인하는 제도로, 알앤피티는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 플랫폼 분야에서 독창적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향후 정부·지자체 지원사업, 세제 혜택, 투자 유치에서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알앤피티는 ISO 인증과 벤처기업 인증 외에도 ▲특허 등록 2건, ▲특허 출원 4건, ▲상표 등록 1건을 완료해 독창적인 기술력과 브랜드 자산을 확보했으며, ESG 경영과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동시에 공고히 하고 있다.

조유주 알앤피티 대표는 “이번 ISO 인증 3종과 벤처기업 인증은 KRACE가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신뢰의 지표이자, ESG 경영과 혁신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정보 보호·환경·준법경영 체계를 유지하고, 외국인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차별화된 의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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